
다문화채널 호연(浩然)객원 기자 | 지난 20일 정무협회(회장 김형래)는 예지상조(대표 김순화)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정무협회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형래 정무협회 회장은 ”정무협회는 한국에서 살고 있는 많은 중국동포들에게 법무, 행정, 교육 등 업무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앞장서는 비영리 단체다“고 소개하며, “타사대비 저렴한 가격에 회원들에게는 제단 지원금 등 혜택이 주어줘 예지상조를 선택하게 됐다. 예지상조가 수익금중 일부를 협회에 기부도 한다니 참 고마운 일이다“고 말했다.
최초로 후불제 상조에 제단 지원금 혜택까지 도입한 김순화 예지상조 대표는“예지상조는 전국 1500개 장례식장과 MOU를 체결하여 사전 상담시에는 빈소할인도 가능하다”며, “업무협약관계를 통해 정무협회 회원들에게는 최대한의 혜택을 주겠고, 또 수익금 일부를 협회에 기부하여 정무협회가 더 많은 중국인들을 돕는 일에 약소한 보탬이라도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