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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記描한 현장] “킬링필드를 리빙 필드로” 캄보디아 Jesus Village 후원의 밤

2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사역자 후원자 300여 명 참석.... '4/14 Window 지저스 빌리지 후원의 밤 행사 개최

캄보디아 깜퐁츠낭 지역 약 31만 평 부지에 크리스천 공동체 마을 조성

학교, 병원, 교회, 극장 등 설립.... 4세부터 14세 사이 아이들을 위한 자립형 선교모델 프로젝트

 

 

다문화채널 김지우 기자 | 지난 2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국내외 개신교 사역자와 후원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14 Window 지저스 빌리지 후원의 밤' 행사가 열렸다.

 

4/14 윈도우 뉴욕재단·뉴욕프라미스 교회가 주최하고 한국에클레시아·양문교회·동일교회가 후원한 이 행사는 절대빈곤을 겪고 있는 캄보디아에 크리스천 공동체 마을을 조성해 4~14세 사이의 아이들이 자립해 캄보디아의 미래를 건설하는 인재로 키우자는 프로젝트다.

 

이날 행사는 △환영인사와 기도 (최완기 목사) △캄보디아 예수마을 이야기 강의 (김남수 뉴욕 프라미스 교회 원로목사) △어린이 사역의 중요성과 사례 강(이상구 당진 동일교회 목사) △기도와 축복 (이수훈 당진 동일교회 목사) △ 캄보디아 예수마을 선교사 파송(강해 센터장)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앞뒤로 각각 보이스 오케스트라 ’이 마에스트리‘의 공연과 바이올리니스트 정예원의 공연이 진행됐다.

 

4/14 윈도우 뉴욕재단의 김남수 목사는 “캄보디아의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집을 지어주고 병원과 학교를 세우고 많은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워내는 예수 마을(Jesus Village) 프로젝트를 위해 이를 후원하실 많은 각계의 어른들을 모시고 오늘 후원의 밤과 설명 기도회를 여는 것”이라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주최 측 관계자는 “4/14윈도우란 4세~14세 연령층의 어린이, 청소년을 일컫는다”며 “미국의 성인 크리스천들의 80%가 4~14세 사이에 예수님을 영접하였다는 통계를 바탕으로 복음의 전달력이 그 어떤 연령층보다도 강력하기에 이들을 잘 훈련해 크리스천의 가치관으로 세계 변혁을 앞당기자는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김남수 목사는 강의를 통해 “예수마을은 캄보디아 깜퐁츠낭 지역 약 31만 평 부지에 크리스천 공동체 마을을 짓고 학교, 병원, 교회, 극장을 세워 4세부터 14세 사이의 아이들을 예수 안에서 양육해 세우는 자립형 선교모델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예수마을‘에는 △가난한 가정을 위한 주거용 ’희망의 집‘ 300채를 짓고 △각종 교육과 인재육성을 위한 ’섬김의 집‘ 30채가 들어서며 △His Life 전용공연장 & 채플 △헤세드와 협력사업을 벌이는 옥수수·콩·팥·고구마 시험포도 조성된다.

 

 

예수마을의 입지는 캄보이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74km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하고, 동남아 최대의 호수 톤레삽과 16km거리의 지류가 많은 풍부한 수량으로 농사에 적합한 평야지대다. 특히 인근에 고령토 산이 있어 한국의 이천시에 비견될 만큼 도자기 산업이 발달해 있다.

 

 

김남수 목사는 “오랫동안 수난과 역경 속에 있던 캄보디아에 생명과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프로젝트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울면서 또 웃으면서 선교에 동역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