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통계청은 지난 2017년부터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통계청이 2023년 외국인 2만 명과 귀화허가자 5천 명을 대상으로 공통항목(기본항목, 고용, 구직경험, 교육, 소득과 소비, 한국어능력, 체류사항) · 특성항목(비전문취업(E-9) · 유학생(D-2, D-4-1, D-4-7))에 대해 집계한 현황 중 해외유학생이 온 이유를 한눈에 살펴본다. 추이를 보기 위해 2020년 현황도 게재한다. 체류자격이 유학생인 외국인은 2020년 5월 163,000명 , 2023년 5월 188,000명 이었다. 이중 졸업 후 한국에 계속 체류하는 유학생은 2020년 89,161명(54.7%), 2023년 118,440명 (63.0%)로 가장 높고, 이 중 한국에서 취업 계획인 경우가 2020년 53,301명((32.7%) 2023년 66,552명(35.4%)로 가장 크다. 한국에 계속 체류가 전기 대비 8.3%p 상승한 가운데, 향후 진학 계획은 5.8%p, 취업은 2.7%p 상승했다. Văn phòng thống kê quốc gia đã tiến hành "điều tra tình hình thực tế và việc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 300일 행사가 지난 13일 저녁 하얼빈(哈爾濱)대극원 (Harbin Grand Theatre) 에서 열렸다. 이번 활동 본 회의장은 하얼빈대극원이며, 기타 5개 분회의장은 치타이허(七台河), 치치하얼(齊齊哈爾) 등지에 설치됐다. 하얼빈대극원 본 회의장에서는 교향곡 오프닝과 어린이 대합창이 울려퍼진 가운데 빙설 예술쇼 '하얼빈은 그대를 환영합니다', 유학생들이 함께 부른 '한마음, 하나의 꿈'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행사장에서 동계아시안게임 하얼빈 도시 이미지 홍보영상인 '한마음, 하나의 꿈 · 하얼빈'과 동계아시안게임 핵심 도형, 색상시스템, 스포츠 아이콘이 발표됐다. 동시에 아시아 45개국(지역) 올림픽위원회에 초청장을 보냈으며 관련 국가에서 축복 동영상을 보내왔다. 눈꽃으로 구축한 도시의 실루엣, 시대적 풍모와 운치의 여행, 역사 발전의 여행, 빙설스포츠 여행, 빙설 영광의 여행, 동계아시안게임을 기쁘게 맞이 등 6개 부분으로 구성된 홍보영상 '한마음, 하나의 꿈 · 하얼빈'은 '올림픽 챔피언의 도시', '음악의 도시', '2회 동계아시안게임 개최 도시'로 명성높은 하얼빈의 특점
多文化チャンネル | 統計庁は2017年から「移民者滞留実態および雇用調査」を実施している。 統計庁が2023年に外国人2万人と帰化許可者5千人を対象に共通項目(基本項目、雇用、求職経験、教育、所得と消費、韓国語能力、滞在事項)·特性項目(非専門就職(E-9)·留学生(D-2、D-4-1、D-4-7))について集計した現況の中で海外留学生が来た理由をひと目で調べる。 推移を見るため、令和2年の現状も掲載する。 統計庁は2017年から「移民者滞留実態および雇用調査」を実施している。 統計庁が2023年に外国人2万人と帰化許可者5千人を対象に共通項目(基本項目、雇用、求職経験、教育、所得と消費、韓国語能力、滞在事項)·特性項目(非専門就職(E-9)·留学生(D-2、D-4-1、D-4-7))について集計した現況の中で海外留学生が来た理由をひと目で調べる。 推移を見るため、令和2年の現状も掲載する。 滞在資格が留学生である外国人は2020年5月に163,000人、2023年5月に188,000人だった。 このうち、卒業後韓国に滞在し続ける留学生は2020年89,161人(54.7%)、2023年118,440人(63.0%)で最も高く、このうち韓国で就職計画の場合が2020年53,301人(32.7%)、2023年66,552人(35.4%)で最も大きい。 韓国に継続滞在が前期比8.3%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한국음식예술가협회(회장 전병하)가 주관하는 음식예술가 등단 1호 작품발표전시회를 4월 20일 한국치유음식회관에서 개최한다. 한국의 문화예술은 '음악 · 미술 · 무용 · 문학 · 건축 등' 총15개 분야로 구분되어 각 분야의 장인들을 발굴 예술인패스를 예술인복지재단에서 교부하고 있으며, 예술인 패스를 교부받은 예술인들은 공연관람시설 할인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고 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음식문화예술부문이 정부의 예술인범주에서 누락되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음식예술의 사회적 평가 및 제도권 진입을 위한 행정적 절차를 충족하기 위해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전시회는 치유음식대가 '이순란 · 김재식 · 이우숙' 교수, 권귀숙 한국명인회장. 박지영 헝가리대사관 총괄쉐프의 5인5색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이번 음식예술전시회 심사평가위원은 음식예술의 정통성과 얼을 이어가는 각계각층 저명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12일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내외국인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멋을 알리기 위한 한복 패션쇼를 선보였다. 12시 20분부터 약 20분 동안 한국방문의 해를 알리는 깃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전통 한복을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한 모던 한복을 착장한 패션모델 12인의 한복 런웨이로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공사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열리고 있는 ‘Korea Express Road’ 팝업과 연계해 마련되었다.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독일 브레멘-함부르크 교육청 국제협력 교류단을 만나 도내 직업계고 학생의 글로벌 역량강화와 국제교류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독일 브레멘 교육청 닐스 페슈케(Nils Peschke) 국제협력담당관과 교류단 일행은 15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를 방문했다. 이들은 직업계고 학생 및 교원의 국제교류 프로그램과 국외 직업체험 방안 등을 도교육청 직업교육 관계자와 협의했다. 도교육청에서는 황윤규 교육정책국장을 대표로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과 김영국 사무관, 직업계고 교장단 대표가 참석해 현장의 의견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기술 발전으로 미래의 일자리가 빠르게 변화하고, 이에 따른 경쟁이 더욱 치열해짐에 따라 국제적인 역량과 경험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이에 따라 한국과 독일이 갖춘 높은 기술력과 산업경쟁력을 바탕으로 경영학, 과학, 약학, 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학생 간 국제교류와 직업 체험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도교육청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은 “도교육청과 브레멘-함부르크 교육청이 직업계고 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의
法務部「24年第1次不法滞在外国人政府合同取り締まり」実施 汎政府レベルで一貫した外国人滞在秩序の確立を推進 国民の安全の脅威、国民生活の侵害、不法滞在助長、出入国事犯への集中取り締まり 多文化チャンネル| 法務部(長官パク·ソンジェ)は「不法滞在削減5ヵ年計画('23~'27)」推進2年目を迎え、不法滞在問題に対して汎政府的次元で厳正かつ一貫して対応するために関係部署と共に政府合同取り締まりを実施する。 4月15日~6月30日までの77日間、「法務部·警察庁·雇用労働部·国土交通部·海洋警察庁」5ヶ部署は麻薬など不法滞留外国人犯罪、遊興業従事者、建設業種不法就職、不法入国·就職·虚偽難民斡旋行為などを取り締まる。 今回の合同取り締まりは、国民の安全を脅かす外国人犯罪、民生侵害、不法滞在助長斡旋行為などに対して集中的に取り締まり、強制退去および入国禁止など厳正な措置を取る予定だ。 また、正当な理由なしに取り締まりを拒否する場合には令状を発給してもらい取り締まりを実施し、取り締まり公務員を傷つけるなど業務妨害行為に対しては公務執行妨害罪で刑事告発するなど厳重に対応する方針だ。 パク·ソンジェ法務部長官は「国民が納得できる出入国·移民政策は必要な分野に外国人人材を適切に投入すると同時に不法滞在を効果的に管理することです。 今後、取り締まりなど不法滞在の減少政策を一貫して推進し、外国人の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여성가족부는 취·창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의 직업역량 개발을 위해 전국 77개 가족센터에서 104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 올해 실시하는 교육훈련 과정은 가족센터와 직업교육훈련기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기관 등)이 함께 기획·운영하며, 언어, 직장문화 이해 등 기초 교육부터 직업교육훈련,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가족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의 취업준비도와 직무역량을 진단하고 직장문화 이해, 컴퓨터 교육 및 직업 관련 전문 한국어교육 등 직업역량을 제고하는 사전교육을 제공한다. ▷ 2024년 결혼이민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정 이후, 직업교육훈련은 결혼이민자가 이주배경을 강점으로 살릴 수 있는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이중언어 강사 △사법 및 의료 통·번역사 △무역사무원 등의 과정과, 지역의 일자리 수요를 반영한 △자동차 시트 제작 전문가(울산 자동차 부품협력사) △역사문화 스토리텔러(경주 문화해설사) 과정 및 온라인 쇼핑몰, 해외구매대행 판매자 등 창업 과정 등을 운영한다. 사전교육과 직업교육훈련과정 수료 후에는 구직활동을 지원해 지역의 학교, 법원, 기업, 기관 등으로 취업을 연계하며, 취업 후 직장생활의 어려움과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법무부(장관 박성재)는 '불법체류 감축 5개년 계획(’23~’27)' 추진 2년 차를 맞아 불법체류 문제에 대하여 범정부적 차원에서 엄정하고 일관되게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함께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오는 4월 15일 ∼ 6월 30일까지 77일간 , '법무부 · 경찰청 · 고용노동부 · 국토교통부 · 해양경찰청' 5개 부처는 마약 등 불법체류 외국인 범죄, 유흥업소 종사자, 건설업종 불법 취업, 불법 입국ㆍ취업ㆍ허위난민 알선 행위 등을 단속한다. 이번 합동단속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외국인 범죄, 민생 침해, 불법체류 조장 알선 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하여 강제퇴거 및 입국금지 등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정당한 이유 없이 단속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영장을 발급받아 단속을 실시하고, 단속 공무원을 다치게 하는 등 업무 방해 행위에 대해서는 공무집행방해죄로 형사 고발하는 등 엄중히 대응할 방침이다. 박성재 법무부장관은 “국민들께서 납득하실 수 있는 출입국·이민정책은 필요한 분야에 외국인력을 적절히 투입함과 동시에 불법체류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단속 등 불법체류 감소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여 외국인 체류질
지난 10일, 전 국민들의 주목하에 대한민국 국회의원 300명을 선출하는 제22대 총선을 치렀다. 4월 9일, 총선 하루를 남기고도 접전지역에서는 초박빙 백중세가 이어졌고, 총선 당일 출구조사에서는 “범야권 200석 안팎 압승”으로 총선의 열기를 한단계 업했다. 비록 격전지를 중심으로 출구조사 예측이 빗나간 선거구는 18곳에 달했지만, 개표결과 범야권 192석으로 압승하는 결과는 적중한 것이다. 이번 총선은 괄목할 만한 여러가지 기록을 새로 썼다. 먼저 전국 투표율이 무려 67.0%였다. 이전까지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66.2%로 가장 높았었는데, 이번이 0.8% 더 높은 투표율로 새로운 기록을 쓴 것이다. 사전 투표율도 31.28%를 기록해, 역대 국회의원 선거 중 가장 높은 사전 투표율을 기록했다. 비례대표 무효표는 130만 9931표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의 4.4%에 해당하는 수치로 국민의미래, 더불어민주연합, 조국혁신당에 이어 넷째로 높은 표다. 이 기록은 역대 최다인 38개 비례대표 정당이 난립한 것이 한몫을 한셈이다. 특별히 괄목해야 할 기록은 진보진영이 야당으로서의 총선 승리는 이번이 두번째이고, 진보진영의 본진인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전북자치도(도지사 김관영)가 오는 10월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체제에 돌입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9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김인태 전주부시장, 대회 개최장소인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자치도 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실행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전북자치도 기본계획과 분야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 점검 및 향후 계획 순으로 논의됐다. 전북자치도는 그동안 전주시, 관계부서, 출연기관 등과 총 20여차례의 실무회의를 거쳐 △기업 전시관 구축 △도내 참여기업 발굴 △자체 프로그램 구성 △문화․공연프로그램 및 투어프로그램 △자원봉사와 교통 △안전과 의료 △환경과 위생관리 등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필요한 전반에 대한 추진계획을 수립해왔다. 먼저, 기업 전시관은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 설치되며, 300부스 규모의 기업 전시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임시 건축물*을 조성할 계획이다. 임시 건축물(철구조물을 활용한 폐쇄형 실내공간 조성)은 이달 중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기업 전시 공간은 전기, 통신, 공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강도현 제2차관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개막일인 지난 17일 주요국 대사 등 주한 외교관을 초청해 대한민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AI 정책을 소개한데 이어 전시장을 찾아 주요 전시기업 관람을 지원했다. 월드IT쇼는 정보통신기술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다가올 미래상을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ICT 전시회로,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을 슬로건으로 7천 평 규모의 전시장에 10개국, 446개 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전시에 참가한다. 이번 주한외교관 초청 전시 투어는 월드IT쇼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정보통신기술 정책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주요 전시물 관람 및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우리의 디지털·AI 기술 우수성을 홍보하고 우리 기업들의 해외 비즈니스 협력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15개국의 주한대사를 포함하여 36명의 주한 외교관이 참석한 자리에서 강도현 제2차관은 대한민국이 AI 분야 G3로 도약하고 미래 AI 반도체 시장을 석권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을 소개한 데 이어서, 오는 5월에 각국의 정상들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