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 · 한국음식예술가협회'(회장 전병하 , 이하 협회)는 음식업종사자들의 권익보호 및 음식예술의 사회적 관심을 위헤 '제2회 한국음식예술가 등단작품 발표회'를 오는 5월 12일 개최한다 한국의 문화예술은 '음악 · 미술 · 무용 · 문학 · 건축 등' 총15개 분야로 구분되어 각 분야의 장인들을 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굴 후 '예술인패스'를 교부하고 있으며, 공연관람시설 할인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고있다. 그러나 음식예술부문은 정부의 '문화예술범주'에 누락되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협회는 음식예술의 사회적 평가 제고(提高) 및 행정적 절차의 필요성을 알리기위해 오는 12일 '제2회 한국음식예술가 등단작품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혜자·김서희·심은숙·이승희·조윤선' 작가의 5인5색 음식예술 및 6차산업이 융합된 음식예술가들의 등단작품발표회 심사위원으로는 나선화 前문화재청장, 박동석 국제문화재전략센터 이사장, 음식예술가협회 교수진들이 심사·추천 할 예정이다. '제2회 한국음식예술가 등단작품 발표회'에 참여하는 5인의 작가는 여성농업인 CEO이다. 음식예술작가들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음식예술세계와 작가들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안산시(이민근 시장)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된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 이동식 나눔키오스크 홍보부스를 설치해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청을 방문하는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 지자체 최초로 시청 본관 1층에 이동 설치가 가능한 나눔키오스크를 설치 운영해 왔다. 나눔키오스크는 신용카드나 각종 페이 등으로 쉽고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금 영수증 처리도 가능해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나눔키오스크를 안산거리극축제가 진행되는 안산문화광장으로 이동 설치해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기부 후 인증샷 △ 기부증서 내 휴대폰으로 받기 △명예의 전당 등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안산시 2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0여 명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위해 각종 사회복지서비스 및 긴급복지지원 제도를 시민들에게 적극 안내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나눔키오스크 홍보행사를 통해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움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서울특별시 은평(서북센터)과 영등포(서남센터), 서울 시내 두 곳에서 어르신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는 디지털복합공간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서울시는 5월 6일~22일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서남센터(영등포구 대림동)에서 ‘가족사진 대회’, ‘우등생 선발전’, ‘디지털 체험기기 신기록 경신’ 등 장노년층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7일 정식 개관한 ‘디지털동행플라자’는 현재까지 총 2만 6천여 명('24.4.30. 기준), 일 평균 109명이 방문하고 있다. 시범운영 기간('23.12.~'24.1.)에만 목표 방문객 5천 명을 훌쩍 뛰어넘는 7,290명이 방문하며 6070 세대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가족사진 대회’는 가족과 함께 서남센터를 방문, 센터 안에 마련된 무인사진관에서 사진 촬영 후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시상할 예정이다. 부모와 자녀, 조부모와 손자․손녀, 배우자 등 가족과 함께 ‘네컷 사진’을 찍으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다음으로 ‘우등생 선발전’은 기간 내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예약하고 참석하면 교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지난 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회장 박호영)는 일산 문화광장을 기점으로 호수공원 일원에서, 지역사회 통일 공감대 확산과 소통·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한 행사 'DMZ프로젝트, 통일의 길을 걷다'를 개최했다. 'DMZ프로젝트, 통일의 길을 걷다'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민주평통 고양시협의회 자문위원, 경기서북부하나센터, 북한 이탈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 △민주평통 고양시협의회-경기서북부하나센터 업무협약(MOU)체결 △평화누리길 걷기 순으로 진행됐으며, 민주평통자문위원과 40여명의 북한 이탈주민이 어울려 도시락을 먹고 꽃박람회도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걷기 좋은 도시이다. 특히 오늘 걷기 행사가 시작되는 일산호수공원은 꽃박람회가 개최되고 있어 즐길 거리 또한 다양하다”라고 소개하며“오늘 걷기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지난 4일 화성시 마도면에 위치한 반려마루 화성에서 ‘2024 경기도 펫스타(PETSTA)’를 개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경기도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의 날을 만들어 이제 선언한다”며 “지금은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이지만 머지않아 대한민국 반려동물의 날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년 전 취임해서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을 만들었고, 화성 번식장구조견 700마리 가까이를 반려마루에서 보호했고, 그중 80% 이상이 입양 됐다”며 “경기도가 반려동물, 기후변화 대응 등 대한민국에서 새롭게 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지금 우리가 하는 것들이 대한민국 전역에 퍼져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경기도청 옛 청사에서 열린 펫스타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꾸려졌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반려마루 화성에 새로 개관한 고양이 전문입양센터와 반려동물 관련 부스들을 둘러봤다. 펫스타에서 준비된 다양한 동물교감 프로그램과 댕댕이 운동회 등은 일반인들이 자신의 반려견과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올해부터 가정의날 행사 개최를 희망하는 17개 시군에 도비 4억 5천만 원을 지원했다. 가정의 날 행사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다문화가족·1인가구·한부모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 공연, 기념식, 가족운동회, 가족단위 플리마켓, 버블쇼 등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된다. 주요 행사를 보면 수원시는 5월 11일 광교 호수공원에서 ‘새빛 가족 축제’를 열고 가족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식 및 가족사랑 박 터뜨리기 퍼포먼스와 함께 1인가구도 다양한 가족 중 하나라는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군포시는 15일 군포국민체육센터 축구장에서 ‘다(多)양한 가족 다(多)같이 가족 어울림 축제’를 열고 좋은 부모 되기 선서식, 가족 명랑운동회 등을 개최하며 다문화·비 다문화 가족이 함께 즐길 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남양주시 모두家 행복한 day 가족운동회(5월 5일) ▲안양시 가족사랑, 자연사랑, 행복놀이터(5월 11일) ▲광명시 가족축제 ‘다색다미’(5월 11일) ▲연천군 5월 愛리마인드 웨딩 with 연천스테이션 ▲의왕시 온가족 행복축제(5월 18일) ▲고양시 고양 가족걷기대회(5
다문화채널 관리자 기자 | 삼성전자가 여행지에서 더 유용한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rch)', '통역' 등 '갤럭시 AI' 경험 확대를 위해, '갤럭시 S24 시리즈' 무료 대여 서비스를 5월 1일부터 6월 9일까지 인천공항에서 진행한다. 대여 서비스는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14세 이상 누구나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의 이벤트 메뉴(https://bit.ly/3Qo28BJ)에서 본인 인증 후 가능하다. (※19세 미만은 부모 동의 필요 ) 대여 제품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픽업데스크와 제2여객터미널 3층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갤럭시 스튜디오의 경우 잔여 수량이 있으면, 현장에서 즉석 대여도 해준다. 제2여객터미널 갤럭시 스튜디오에는 '갤럭시 AI'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통역 ▲생성형 편집 ▲노트 어시스트 ▲브라우징 어시스트 ▲서클 투 서치 등 1020세대가 여행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 중 '삼성월렛'에 모바일 탑승권을 등록한 고객에게는 커피 쿠폰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중·고등학교 진로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다 함께 학교 가자’ 안내자료를 배포한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다문화 학생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중도입국 학생들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급증하는 다문화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정주시기에 따라 진입-적응-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다 함께 학교 가자’ 안내자료는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안착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한국 학교 교육, 공교육 진입, 학교생활 △중학교 입학, 교육과정, 고등학교 진학 △일반고·특성화고 교육과정, 대학 진학, 취업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한다. 특히 한국어가 서툰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번역본도 함께 제공해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진로 설계를 돕는다. 조영민 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과 진로 진학에 대해 한국어뿐 아니라 다국어로도 상세한 안내를 제공해 다문화학생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