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통계청은 지난 2017년부터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통계청이 2023년 외국인 2만 명과 귀화허가자 5천 명을 대상으로 공통항목(기본항목, 고용, 구직경험, 교육, 소득과 소비, 한국어능력, 체류사항) · 특성항목(비전문취업(E-9) · 유학생(D-2, D-4-1, D-4-7))에 대해 집계한 현황 중 외국인·귀화허가자의 산업별 취업 현황을 살펴본다. 외국인과 귀화허가자의 취업 현황이 다양한 산업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취업자는 광·제조업이 가장 많은 41.2만 명으로 나타났으며, 도소매·숙박·음식 업종과 사업·개인·공공서비스 업종도 각각 17만 명과 14.3만 명으로 취업자 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광·제조업과 농림어업에서는 전년 대비 증가한 반면, 전기‧운수‧통신‧금융 분야에서는 감소했다. 한편 귀화허가자는 광·제조업에서 1.3만 명으로 가장 높은 취업자 수를 보였으며, 도소매·숙박·음식 업종과 사업·개인·공공서비스 업종도 각각 1.1만 명과 6천 명으로 취업자 수가 높았다. 도소매‧숙박‧음식 분야에서는 전년 대비 증가한 반면, 광·제조업에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통계청은 지난 2017년부터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통계청이 2023년 외국인 2만 명과 귀화허가자 5천 명을 대상으로 공통항목(기본항목, 고용, 구직경험, 교육, 소득과 소비, 한국어능력, 체류사항) · 특성항목(비전문취업(E-9) · 유학생(D-2, D-4-1, D-4-7))에 대해 집계한 현황 중 15세 이상 외국인 상주인구 추이를 살펴본다. ‘23년 5월 기준, 15세 이상 국내 상주 외국인은 143만 명으로 전년 대비 12만 9천 명(9.9%) 증가했다. 체류자격별 구분으로는 재외동포 (38.6만 명) , 비전문취업 (26.9만 명) 순으로 상주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 체류자격별 외국인 상주인구(만 15세 이상) ◁ (단위: 천명, %, %p) 비전문취업 (6만 명) , 유학생(2.5만 명) 등에서 전년 대비 증가하고, 방문취업(-1만 명), 결혼이민(-3천 명) 부분에서 감소했다. 연령대별 구분으로는 15~29세(41.6만 명), 30대(39.6만 명), 40대(22.2만 명) 순으로 많았고, 15~29세(7만 명), 30대(3.3만 명), 60세 이상(1.8만 명) 등에서 전년 대비 증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통계청은 지난 2017년부터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통계청이 2023년 외국인 2만 명과 귀화허가자 5천 명을 대상으로 공통항목(기본항목, 고용, 구직경험, 교육, 소득과 소비, 한국어능력, 체류사항) · 특성항목(비전문취업(E-9) · 유학생(D-2, D-4-1, D-4-7))에 대해 집계한 현황 중 외국인의 해외 송금 추이를 살펴본다. 2023년 5월 기준 외국인은 총1,430,000명 , 귀화허가자는 총51,000명이었다. (※21년 5월기준 외국인 1,332,000명 , 귀화허가자 49,000명) ▷ '외국인 ' 연간 해외 송금 횟수 ◁ 전체 (천명) 연간 해외 송금 횟수 송금하지않음 연 1~11회 연 12회 이상 2021.5. 1,332 175,824명 (13.2%) 295,704명 (22.2%) 860,472명 (64.6%) 2023.5. 1,430 17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통계청은 지난 2017년부터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통계청이 2023년 외국인 2만 명과 귀화허가자 5천 명을 대상으로 공통항목(기본항목, 고용, 구직경험, 교육, 소득과 소비, 한국어능력, 체류사항) · 특성항목(비전문취업(E-9) · 유학생(D-2, D-4-1, D-4-7))에 대해 집계한 현황 중 외국인과 귀화허가자의 평균 소득 추이를 살펴본다. 2023년 5월 기준 외국인은 총1,430,000명 , 귀화허가자는 총51,000명이었다. (※21년 5월기준 외국인 1,332,000명 , 귀화허가자 49,000명) 지난 1년 동안 '외국인' 월평균 총소득은 200~300만 원 미만 469,000명(32.8%), 300만 원 이상 348,000명(24.4%) 으로 집계됐다. ▷ '외국인 '지난 1년동안 월평균 총소득 ◁ 전체 (천명) 없음 100만원 미만 1~200만원 미만 2~300만원 미만 300만원 이상 21년 5월 1,332 345 (25.9%) 80 (6.0%) 248 (18.6%) 456 (34.2%)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통계청은 지난 2017년부터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통계청이 2023년 외국인 2만 명과 귀화허가자 5천 명을 대상으로 공통항목(기본항목, 고용, 구직경험, 교육, 소득과 소비, 한국어능력, 체류사항) · 특성항목(비전문취업(E-9) · 유학생(D-2, D-4-1, D-4-7))에 대해 집계한 현황 중 외국인 유학생이 졸업후 한국에서의 계획을 살펴본다. 체류자격이 유학생인 외국인은 2020년 5월 163,000명 , 2023년 5월 188,000명 이었다. 이중 졸업 후 한국에 계속 체류하는 유학생은 2020년 89,161명(54.7%), 2023년 118,440명 (63.0%)로 가장 높고, 이 중 한국에서 취업 계획인 경우가 2020년 53,301명((32.7%) 2023년 66,552명(35.4%)로 가장 크다. 한국에 계속 체류가 전기 대비 8.3%p 상승한 가운데, 향후 진학 계획은 5.8%p, 취업은 2.7%p 상승했다. Văn phòng thống kê quốc gia đã tiến hành "điều tra tình hình thực tế và việc làm của người nhập c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통계청은 지난 2017년부터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통계청이 2023년 외국인 2만 명과 귀화허가자 5천 명을 대상으로 공통항목(기본항목, 고용, 구직경험, 교육, 소득과 소비, 한국어능력, 체류사항) · 특성항목(비전문취업(E-9) · 유학생(D-2, D-4-1, D-4-7))에 대해 집계한 현황 중 외국인 유학생의 전공을 살펴본다. 추이를 보기 위해 2020년 현황도 게재한다. 2023년 한국에 유학온 외국인 학생은 총 188,000명이며, 2020년 137,000명에 비해서 51,000명 늘었다. 체류자격이 유학생인 외국인이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주전공 비중은 사회과학‧언론‧정보학‧경영‧행정 및 법(28.8%)이 가장 크다. 전기 대비 어학연수는 4.6%p , 교육 · 예술 및 인문학은 3.7%p 상승하고, 사회과학‧언론‧정보학‧경영‧행정 및 법은 1.9%p 하락했다.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통계청은 지난 2017년부터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통계청이 2023년 외국인 2만 명과 귀화허가자 5천 명을 대상으로 공통항목(기본항목, 고용, 구직경험, 교육, 소득과 소비, 한국어능력, 체류사항) · 특성항목(비전문취업(E-9) · 유학생(D-2, D-4-1, D-4-7))에 대해 집계한 현황 중 해외유학생이 온 이유를 한눈에 살펴본다. 추이를 보기 위해 2020년 현황도 게재한다. 2023년 한국에 유학온 외국인 학생은 총 188,000명이며, 남학생 86,000명(45.7%) 여학생102,000명(54.3%)으로 집계됐다. 국적별 외국인 유학생 국적별로는 베트남 학생이 7만2천 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5만 2천여명, 우즈베키스탄 1만2천 여명, 몽골 1만 여명, 그외 일본 5천 여명 등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이 있다. 불과 몇년 전만 하더라도 중국 유학생 수가 가장 많았지만 2023년 현재는 순위가 바뀌어 베트남 학생이 1위가 됐다. ▶외국 학생이 한국에 유학온 이유 (단위:%) ▶2023년 외국인 유학생 국적 현황 베트남 중국 우즈벡 몽골 일본 미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