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중국 불교협회 부회장 저우 스님 면담

  • 등록 2023.11.22 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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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2일 중국 푸젠(福建)성 샤먼(厦門)시 난푸퉈사(南寶陀寺)를 방문해 중국 불교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저우(則悟) 방장스님을 면담했다.

 

권 회장은 "최근 한중 불교 교류 활성화를 위해 중국 불교협회를 방문했다"며 "법맥이 상통하는 한중 불교가 화합으로 한중 우호의 길을 활짝 열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우(則悟) 스님은 "내년에 한중 불교 교류를 위해 난푸퉈사 스님들을 한국으로 보낼 예정"이라며 "한중 불교 교류를 위해 한중도시우호협회가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난푸퉈사는 당나라 말기에 세워진 중국 3대 사찰 중 하나이며, 750여명의 스님과 500여명의 학생, 6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중국 남방지역의 최대 사찰이다.

홍성욱 기자 dmcl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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