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제2회 서구의료관광축제가 오는 11월 10일과 11일 송도오션파크 일원에서 서구와 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삼육부산병원 공동주관으로 개최된다.
주요 행사를 살펴보면 10일 오후 2시 개막식에 이어 오후 3시30분 의료연구 산업과 의료관광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11일에는 오후 1시와 3시 두 차례 대학병원 교수들의 명의(名醫) 건강강연이 마련된다.
또 50여 개 부스에서는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 인지도 검사·상담, 심전도 측정, 혈액·혈관 상담 등 다양한 전시·체험·홍보 행사가 진행되고 뮤직힐링콘서트, 해양치유 체험, 버스킹공연도 부대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