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정부는 3월 초 말라위 남부 지역을 강타한 열대폭풍 '프레디(Freddy)'로 피해를 입은 말라위를 돕기 위해 2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 △사망 447명, △이재민 362,928명, △부상 918명, △실종 282명 등 대규모 피해 발생(말라위 재난관리국(3.18일 기준))
정부는 "이번 지원이 홍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말라위 국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