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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뉴스

[그래픽 뉴스] '외국인·귀화허가자' 월 평균 소득 300만 원 이상 25%....소득 없음도 30%나

지출 항목 중 생활비, 외국인·귀화허가자 40%, 52% 비중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통계청은 지난 2017년부터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통계청이 2023년 외국인 2만 명과 귀화허가자 5천 명을 대상으로 공통항목(기본항목, 고용, 구직경험, 교육, 소득과 소비, 한국어능력, 체류사항) · 특성항목(비전문취업(E-9) · 유학생(D-2, D-4-1, D-4-7))에 대해 집계한 현황 중 해외유학생이 온 이유를 한눈에 살펴본다. 추이를 보기 위해 2020년 현황도 게재한다.

 

 

2023년 5월 기준 외국인은 총1,430,000명 , 귀화허가자는 총51,000명이었다.

(※21년 5월기준 외국인 1,332,000명 , 귀화허가자 49,000명)

 

지난 1년 동안 '외국인' 월평균 총소득은 200~300만 원 미만 469,000명(32.8%), 300만 원 이상 348,000명(24.4%) 으로 집계됐다.

▷ '외국인 '지난 1년동안 월평균 총소득 ◁

 

전체

(천명)

없음 100만원 미만 1~200만원 미만 2~300만원 미만
300만원 이상
21년  5월 1,332 345 (25.9%) 80 (6.0%) 248 (18.6%) 456 (34.2%) 202 (15.2%)
23년  5월 1,430 426 (29.8%) 56 (3.9%) 132 (9.2%) 469 (32.8%) 349 (24.4%)


'소득이 없었다'는 외국인은 426,000명 (29.8%)로 '21년 5월' 344,988명 (25.9%) 대비 81,152명 (3.9%p) 상승했고 300만원 이상 수입은 전기 대비 9.2%p 상승하고, 100~200만 원 미만은 9.4%p 하락했다.

 

▷ '귀화허가자' 지난 1년동안 월평균 총소득 ◁

 

전체

(천명)

없음 100만원 미만 1~200만원 미만 2~300만원 미만
300만원 이상
21년  5월 49 15 (31.6%) 5 (9.3%) 13 (25.9%) 10 (20.4%) 6 (13.0%)
23년  5월 51 15 (29.9%) 4 (7.1%) 9 (17.1%) 14 (27.3%) 10 (18.7%)

 

지난 1년 동안 '귀화허가자' 월평균 총소득은 200~300만 원 미만 13,923명 (27.3%), 300만 원 이상 9,537명 (18.7%) 이었다.

 

소득이 없었다는 '귀화허가자'는 15,249명 (29.9%)로 '21년 5월'  15,484명 (31.6%) 대비 235명 (1.7%p) 하락했고 200~300만 원 미만은 전기 대비 6.9%p 상승하고, 100~200만 원 미만은 8.8%p 하락했다.

 

 

'외국인' 총소득의 지출 비중은 생활비(39.4%), 국내외 송금(23.2%), 저축(15.7%), 주거비(11.8%) 순이었고 국내외 송금 비중은 전기 대비 1.2%p 상승하고, 주거비는 1.9%p 하락했다.

 

▷ '외국인' 총소득 대비 지출부문별 구성비 ◁

  생활비 주거비 국내외송금 저 축
기 타
21년  5월 41.0% 13.7% 22.0% 14.7% 8.6%
23년  5월 39.4% 11.8% 23.2% 15.7% 9.9%

 

'귀화허가자' 총소득의 부문별 지출 비중은 생활비(51.8%), 저축(20.5%), 주거비(10.6%), 국내외 송금(5.1%) 순이었고  저축 비중은 전기 대비 1.3%p 상승하고, 생활비는 1.3%p 하락했다.

 

▷ '귀화허가자' 총소득 대비 지출부문별 구성비 ◁

  생활비 주거비 국내외송금 저 축
기 타
21년  5월 53.1% 11.5% 5.3% 19.2% 11.0%
23년  5월 51.8% 10.6% 5.1% 20.5% 12.0%

 

'귀화허가자'의 경우 '외국인'에 비해 국내 거주 위해 저축을 늘리고 생활비 지출을 줄이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