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온정나눔협회' "2024년에는 더 많은 봉사와 사회활동을"...임원진도 개편
다문화채널 호연(浩然)객원 기자 | 온정나눔협회(회장 조광호)가 지난달 31일 구로동에서 2024년 제1회 임원진 회의를 소집했다. 조광호 회장이 2024년 신년 계획을 발의했고 참석한 임원 전수가 동의했다. 협회는 오는 2월 25일 신년회를 계기로 올해는 전년에 비해 자원봉사활동을 보다 폭 넓게 진행할 계획이다. 기존에 지역사회에서 매달 진행하던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 등 자원봉사활동 을 비롯해 4월 벚꽃축제, 6월 단합대회 및 문화 워크숍, 9월 ’추석맞이 독거노인 돌보기 봉사‘, 10월 ’단풍놀이 및 문화탐방‘, 12월 ’2024년 총회 및 송년회‘ 등 활동과 행사를 활발하게 전개할 계획들을 밝혔다. 조광호 회장은 새로운 한해에는 보다 더 적극적이고 영향력 있는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여 협회를 더 잘 이끌어 나갈것이라고 했다. 협회는 이날 임직원 회의에서 임원진 소개에 이어 각자가 맡게 될 역할을 제시했다. 조 회장은 "특히 새로 임원으로 위임받는 이화춘(대외협력부 부장), 유미선(총무)에게 기대가 크다"며 "두 분의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원진 구성 및 위임은 신년회에 공식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호연(浩然)객원 기자 기자
- 2024-01-08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