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오는 24일~29일 중국 외교부와 중국 불교협회 등의 초청으로 중국 베이징과 후난(湖南)성 장자제(張家界)시 인민정부 등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이후 중단된 한중 불교 교류와 민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불교 태고종 중국 방문단(단장 상진 태고종 총무원장)과 동행한다.
권 회장은 방문 기간 중 중국 종교사무국과 중국 불교협회, 중국 외교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권 회장은 지난 16일 한국불교 태고종 국제교류 자문위원장으로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