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지난 27일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과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사이의 '소백산(小白山)'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설경(雪景)은 '다른세상의 운치(韻致)' 를 보여주고 있다.
경기도 안산에서 온 양춘호(43)씨는 "폭설뒤 바람이 거세지 않아 오르기 편안한 날을 잘 선택한 좋은 날 이었습니다." 라며 "오랜만에 오른 소백산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줘서 너무 기뻤다"면서 등산의 힘든 걸음보다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지난 27일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과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사이의 '소백산(小白山)'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설경(雪景)은 '다른세상의 운치(韻致)' 를 보여주고 있다.
경기도 안산에서 온 양춘호(43)씨는 "폭설뒤 바람이 거세지 않아 오르기 편안한 날을 잘 선택한 좋은 날 이었습니다." 라며 "오랜만에 오른 소백산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줘서 너무 기뻤다"면서 등산의 힘든 걸음보다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