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이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 이명환)와 함께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화장품 유리병 회수를 위한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15일 체결한 '화장품 유리병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경기도 오산시 아파트 단지 두 군데와 충남 천안시 아파트 단지 세 군데가 시범사업에 참여했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아파트 단지에는 화장품 유리병 수거함이 설치되었으며, 분리배출된 화장품 유리병은 오산물류센터에서 1차 선별을 거쳐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유리병 재활용 회원사로 반입 후 선별과 파쇄 등의 공정을 거치게 된다. 이후 아모레퍼시픽그룹 1차 용기 협력사인 베르상스퍼시픽의 재활용 원료에 포함되어 다시 화장품 용기가 된다. 베르상스퍼시픽은 지난 3월 유럽 유리용기 협회(FEVE, The European container class federation) 기준에 따라 화장품 용기 10% 재활용 유리 원료 사용에 대한 제3자 검증을 완료한 협력사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아파트 시범사업을 통해 수거된 유리병을 주요 브랜드인 설화수, 라네즈, 헤라, 한율 등의 일부 제
นักข่าวฮงซองอุกช่องหลากหลายวัฒนธรรม | จังหวัดคยองซังนัมโด (ผู้ว่าการปาร์ควันซู) ประกาศว่าจะดำเนินการให้คำปรึกษาภาษาต่างประเทศที่ศูนย์บริการสาธารณะเพื่อบรรเทาความไม่สะดวกสบายของชาวต่างชาติและนักท่องเที่ยวต่างชาติที่อาศัยอยู่ในจังหวัดตั้งแต่วันที่ 22 และเพื่ออำนวยความสะดวกในการแก้ไขข้อร้องเรียนของครอบครัวที่มีความหลากหลายทางวัฒนธรรมและชาวต่างชาติ ศูนย์บริการประชาชนให้คำปรึกษาภาษาต่างประเทศ 12 ภาษา ได้แก่ ภาษาอังกฤษ ภาษาจีน และภาษาเวียดนาม เพื่อให้ชาวต่างชาติสามารถให้คำปรึกษาและแก้ไขปัญหาการร้องเรียนเป็นภาษาแม่ได้อย่างรวดเร็ว มีชาวต่างชาติประมาณ130,000คนอาศัยอยู่ในจังหวัดคยองซังนัมโด(' ณ สิ้นปี22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8일 몽골 교육과학부 청사에서 ‘경상북도·영덕군·대구한의 대학교·몽골 교육과학부·모노스그룹·몽골약학대학교’6자간 ‘K-전통의학 실크로드 국제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엥흐암갈랑 롭상체렝 몽골 교육과학부 장관 (바트자르갈 칸자브 몽골 교육과학부 차관 대리 참석), 김광열 영덕군수,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 후렐바타르 롭상 모노스그룹 회장, 올람바야라 람수렝 몽골약학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경상북도와 몽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통 의학 국제공동연구 및 교육과정 공동 개발 △ K-한방 에듀팜 설립 △ 국가 간 협의체 구성에 협의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국제협력은 경상북도가 지방소멸 극복 시범 마을 조성을 위해 의성군 이웃사촌 시범 마을을 토대로 2022년부터 2026까지 4년 동안 영덕군 영해면 일원에 추진 중인 이웃사촌마을 확산 사업에서 시작됐다. 경북도, 영덕군, 대구한의대학이 새로운 청년 일자리와 국내·외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힘을 모아 지난해 5월, 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하고 한의대와 한의대 졸업 청년이 영덕에서 상주하며 지역자원을 활용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조선전기 창건되어 정궁으로 이용된 궁궐 '경복궁(景福宮)', 4월의 서울을 찾은 객(客)들이 따사로운 봄 기운을 느끼고 들르지 않을수 없다. 평일 낮 점심 시간 경복궁은 근처 직장인들의 휴게소(休憩所)이기도 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복을 대여해 체험하면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좋은 공간이다. 곧 여름으로 넘어가는 경복궁의 '봄'은 시간을 내어 일부러 찾아 여유로움을 느껴볼만 하다.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2일부터 도내 거주 외국인들 및 외래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주민들의 민원 해결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민원콜센터 외국어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원콜센터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12개 언어로 외국어 상담을 제공하여 외국인 주민들이 모국어로 민원을 상담하고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게 했다. 경남에는 약 13만 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22년 말 기준)하고 있으며, 김해시 3만 1,000명, 창원시 2만 6,000명, 거제시, 양산시 각 1만 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고 해마다 그 수가 증가하고 있어 외국어 상담 민원 서비스가 필요하였다. 외국어 상담은 055-120번에서 전화나 문자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120으로 유선 연결 시, 상담언어와 체류자격 '결혼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관광객 등' 을 파악해, 상황별로 적합한 기관의 외국어 전문상담사와 연결하여 3자 통역 상담을 지원한다. 경상남도는 경남외국인주민지원센터, 경남가족센터, 한국관광공사 1330콜센터와 상호협력하여 통역 서비스를 위한 예산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지난 2022년에 개소한 경남 민원콜센터의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아랍에미리트 연합국(UAE)을 방문 중인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지난 19일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락(Khaldoon Khalifa Al Mubarak) 행정청장 예방 및 아흐메드 알리 알 사예그(Ahmed Ali Al Sayegh) 외교부 국무장관과 각각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고위인사 교류 및 실질 협력 증진 방안, 지역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작년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 이후 돈독해진 정상 간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가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양측은 윤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성과들의 이행 상황 점검하고 향후 이행을 더욱 가속화 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김 차관은 경제·투자, 평화적 원자력 에너지, 방산, 에너지 등 양국 간 4대 핵심 분야에서 진행 중인 협력이 구체적인 성과를 더욱 많이 거양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고, UAE측은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양측은 교역, 건설, 보건ㆍ의료, 첨단 산업·기술, 기후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계속 확대ㆍ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으며, 이와 관련하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은 지난 19일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사업으로 방한 중인 파나마 외교부 '질 오테로(Yill Otero)' 다자협력차관을 면담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 유엔 등 다자무대에서의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강 차관은 파나마가 중남미 해운, 물류 중심지로서 우리 기업의 중남미 진출을 위한 주요 관문이자 중미지역 최대 교역·투자국으로, 양국이 1962년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했다. 강 차관은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토대로 양국 간 통상·투자 분야 실질 협력과 자원, 에너지, 인프라 분야 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파나마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과 교민사회에 대한 파나마 정부의 관심을 요청했다. 한-중미 FTA 2021년 3월 발효 중미 5개국(파나마, 니카라과,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과 체결 ※ 과테말라는 2024년 1월 가입의정서 서명 오테로 차관은 이에 공감을 표하고, 최근 양국이 폐기물 관리 등 환경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평가했다. 또한, 폐기물 관리뿐 아니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와 한국음식예술가협회(회장 전병하, 이하 협회)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 한국치유음식회관에서 K한류의 중심이 되는 한국음식문화예술의 정체성 확보 및 음식업 종사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제1기 한국음식예술가 등단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한국의 문화예술은 '음악 · 미술 · 무용 · 문학 · 건축 등' 총15개 분야로 구분되어 각 분야의 장인들을 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굴 후 '예술인패스'를 교부하고 있으며, 공연관람시설 할인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고있다. 그러나 음식예술부문은 정부의 '문화예술범주'에 누락되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로 열리는 한국음식예술가 등단작품발표회는 '권귀숙·김재식·박지영·이순란·이우숙' 작가의 5人5色 음식 '작품'이 발표됐다. ▷ 5人5色 음식 '작품' ◁ 작 가 명 권귀숙 김재식 박지영 이순란 이우숙 작품(부문) 전통차후식 전통주 한식디저트 궁중음식 발효김치 이번 한국음식예술 등단작품발표회 심사는 '나선화 前문화재청장, 박동석 국제문화재전략 센터장, 홍재영 한국보석협회 이사장, 김상진 전통식품 푸름인증원장, 오영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한국음식예술가협회(회장 전병하, 이하 협회)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 한국치유음식회관에서 '제1기 한국음식예술가 등단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한국의 문화예술은 '음악 · 미술 · 무용 · 문학 · 건축 등' 총15개 분야로 구분되어 각 분야의 장인들을 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굴 후 '예술인패스'를 교부하고 있으며, 공연관람시설 할인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고있다. 그러나 음식예술부문은 정부의 '문화예술범주'에 누락되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협회는 음식예술의 사회적 평가 제고(提高) 및 행정적 절차의 필요성을 알리기위해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병하 회장은 "한국치유음식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음식의 고유한 전통과 멋(맛)에 대해 확인했다" 며 "많은 사람들이 '음식예술'을 공감하고 함께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발표회는 대한민국 조리기능장 '권귀숙 한국문화예술명인회장, 김재식 치유음식대가, 박지영 한국음식예술가협회 사무처장, 이순란 궁중음식명인, 이우숙 (주)비스트로식품 수석연구원'의 5人5色 한국음식예술가 등단작품발표가 있었다. 이번 한국음식예술 등단작품발표회는 '나선화 前문화재청장, 박동석 국제문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수원시국제교류센터(이사장 이재준)가 ‘우리는 수원 in(人)-2024 수원시 유학생 지역이해 프로그램’ 참가자 80명을 5월 8일까지 모집한다. ‘우리는 수원 in(人)’은 5월 18일 수원권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영어문화해설사와 화성행궁을 견학하고, 4개의 예술문화 테마(예술‧향기‧전통‧멋과 맛) 중 하나를 선택해 체험하며 수원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테 마 명 (총 80명) 내 용 수원의 예술 (20명) 부채에 전통만화 그리기와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견학 수원의 향기 (20명) 행궁동 수원테마 향수 제작과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견학 수원의 전통 (20명) 한복‧다도‧예법교육 등 전통 예절체험과 정조동행 한지등 만들기 수원의 멋과 맛 (20명) 수원화성 성곽길 걷기와 국궁‧화성어차 체험, 전통 막걸리 빚기 등 수원시 공공외교단은 프로그램에 동행하면서 국내외 학생들의 교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 2023 수원시 유학생 지역이해 프로그램에서는 신입 유학생 65명과 공공외교단 17명이 참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수원시의 역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수원시의 모든 사회복지서비스 업무와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알기 쉬운 사회복지서비스 업무 매뉴얼’을 발간했다. 매뉴얼은 직원용 ‘알기 쉬운 2024년 사회복지서비스 업무 매뉴얼’, 시민용 ‘나에게 힘이 되는 사회복지서비스 안내’ 등 두 권으로 제작했다. 새빛돌봄·국민기초생활보장·여성·노인·장애인·아동·다문화 관련 사회복지 서비스와 치매·모자보건·정신건강 관련 보건서비스 업무의 사업별 관련 지침(39개)을 근거로 174개 서비스, 333개 시설 현황을 수록했다. 매뉴얼은 △든든한 복지안전망 △취약계층 자립 기반 조성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수원새빛돌봄사업 추진 △어려움 극복, 위기가정 지원, 어르신 돌봄서비스 지원 △장애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 15개 장으로 구성했다. 직원용 매뉴얼은 시·구·동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 등에게 배부하고, 시민용 책자는 ‘우리동네 돌봄살피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산하 단체 교육·홍보용으로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업무매뉴얼 홍보물에 새겨진 큐알(QR) 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서비스 업무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19일 CJ ENM과 글로벌 한류 팬 방한 수요 증대를 위해 CJ ENM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 대형 한류 행사를 통해 한국관광을 홍보하고, K팝을 비롯한 K컬처의 인기가 실제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CJ ENM은 전 세계에 K컬처를 알리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매년 세계 각지에서 MAMA AWARDS, KCON 등 대규모 한류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12년간 총 32회 개최된 KCON의 누적 방문객은 무려 169만여 명에 달한다. ▷ CJ ENM 한류행사 ◁ MAMA AWARDS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각지에서 개최되는 대표적인 K팝 글로벌 시상식 KCON 2012년 미국에서 시작, K팝을 위주로 한국 문화 전반을 경험할 수 있는 융합형 대규모 페스티벌 양사는 본 업무협약을 통해 △한류관광 및 K콘텐츠 홍보를 위한 국내외 공동 행사 추진 △KCON 등 글로벌 페스티벌 연계, 외래 관광객 프로모션 실시 △한국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