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지난 30일 토요일 광화문 일대에서 ‘2024 부활절 퍼레이드’가 (사)한국교회총연합(제 7회기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주최로 개최됐다.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2024 부활절 퍼레이드’ 개최에 따라 30일 토요일 새벽 0시부터 23시까지 퍼레이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광화문 일대의 도로를 단계별로 통제했다. ‘2024 부활절 퍼레이드’는 지난 30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이뤘졌다. ‘2024 부활절 퍼레이드’는 서울의 중심부에서 다양한 퍼레이드 행렬과 공연단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쳐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모든 세대간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퍼레이드(15:00~17:30), 기념음악회(18:30~20:30) 순으로 진행됐으며 광화문광장 일대에서는 각종 체험행사 및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부스 등도 마련됐다. 서울시와 2024 부활절 퍼레이드 사무국은 행사에 어린이부터 노약자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대규모로 참여함에 따라, 안전한 보행을 위해 안전펜스 및 라바콘 등으로 안전통제선을 설치하고 안전관리요원 등을 대규모로 배치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한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 이하 관협중앙회)와 함께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4 내 나라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은 지난 28일 개막식에 참석해 박람회 개막을 축하하고 깜짝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의 지역여행 ‘버킷리스트’를 이뤄졌다. 아울러 유인촌 장관은 31일 박람회 현장을 찾아 지자체와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여행박람회로서 2004년 첫 개최 이후 총 214만여 명이 박람회장을 찾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내 나라 로컬여행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132개 기관・개인이 230여 개 규모의 부스를 운영하며, 전국 각지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여행 정보와 관련 상품을 제공한다. 박람회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 28일 아나운서 ‘김대호의 여행이야기’ △ 30일 여행 유튜버 ‘채코제와 함께하는 지역여행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 ‘한빛단 한복 패션쇼’ △ 짧은 여행 영상(숏폼) 제작 강연 △박람회 21주년 행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보건소는 이달 말부터 10월까지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한국 사회문화의 빠른 적응과 신체 건강발달 도모를 위해 매주 축구공을 이용한 ‘폴짝폴짝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폴짝폴짝 운동교실’은 단원구 소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선착순 2개소(석수초, 능길초)를 선정하고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안산시장)와 연계 협력해 전문 코칭스태프 및 선수가 학교별 매주 1회 △스트레칭 △축구공을 활용한 레크리에이션 △스포츠 진로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단원보건소는 작년 2월 시민들의 비만 예방 및 건강 생활 실천화를 위해 안산그리너스FC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문화 아동, 성인, 노인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다양한 신체활동사업을 협력 운영하고 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또래 아이들과 함께 운동하며 사회 부적응, 소외 등의 어려움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아울러, 안산시 비만 에방 및 건강 생활 실천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기계·금속 분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2024 베트남 호찌민 기계박람회(MTA VIETNAM)’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7월 2일부터 7월 5일까지 나흘간 호찌민에 위치한 사이공 전시 컨벤션 센터(SECC)에서 열린다. 경남도는 6개사를 선정하여 부스 임차료와 1인 편도 항공료, 통역비 50%를 지원한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베트남 호찌민 기계박람회는 2003년부터 열린 베트남 최대 규모의 기계·금속 분야 전시회로, 지난해 20개국 405개 기업이 참가했다. 경남도에서는 10개 기업이 참가하여 수출 상담 154건, 3,451만 달러와 계약 기대 102건, 2,610만 달러의 실적을 거뒀다. 경남도 관계자는 “베트남은 도내 수출국 중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중요한 시장으로, 기계와 금속제품 수출 비중이 절반 가까이 차지하기 때문에 베트남과 아세안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도내 우수한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가 ‘K-문화‧체육‧관광산업 거점, 전북특별자치도’를 2024년 비전으로 설정하고, 문화‧체육‧관광산업이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역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도는 28일부터 4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자원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주관하며, 지자체‧여행업계‧국내외 관광 유관기관 등 200여개 단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여행박람회다. 도는 이번 박람회 주제인 ‘버킷리스트’에 초점을 맞춰, 꼭 한번 방문하고 싶은 전북 관광지‧축제‧행사를 중심으로 홍보관을 구성하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이벤트, 비투비(B2B)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미식관광, 워케이션, 웰니스‧의료관광, 전북천리길 등 전북의 맛과 멋, 청정 자연이 어우러진 테마관광을 홍보해 전북의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남섭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홍보관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대만과 베트남에서 열리는 해외 뷰티박람회 2024 ‘K-뷰티엑스포’에 참가할 유망 화장품 중소기업 100개 사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기존의 ‘K-뷰티엑스포’ 대만과 더불어, K-뷰티 제품 수요와 선호도가 높은 베트남에서도 ‘K-뷰티엑스포’를 신규 개최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내 본사, 공장, 연구소 중 1개 이상이 소재해 있는 화장품 중소기업이다. 경기도는 엑스포에 참여하는 화장품 중소기업에 행사 참가비 할인, 운송비 및 통역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는 참가기업에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현지 바이어 수출 상담회 뿐만 아니라 대만 온라인 유통망 입점 지원사업, 코트라 수출지원 플랫폼 원스톱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수출 판로 개척 지원 방안이 마련되어 있다. 한태성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은 “작년에 개최한 ‘K-뷰티엑스포’ 대만·인도네시아에서 114개의 화장품 중소기업이 참가해 약 66억 7천만 원 규모의 수출계약 실적을 거뒀다”며 “올해 ‘K-뷰티엑스포’ 대만·베트남 역시 좋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으로 도내 화장품 중소기업의 많은 관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외교부(장관 조태열) 2025년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정상회의준비기획단은 지난 28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이하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계획에 관한 주요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김지희 외교부 국제경제국장(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간사) 및 APEC정상회의준비기획단 관계자와 7개 지방자치단체(광역 단위)에서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유치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에게 선정 기준, 향후 일정 등을 구체적으로 전달하고, 준비 과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지희 국제경제국장은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APEC 정상회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우리나라의 역량과 비전을 전세계에 보여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정상회의의 무대가 될 개최도시의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한편,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위원장 : 외교부 장관)는 지난 27일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해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공모계획을 공고했으며, 4월 19일까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유치신청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구종원)이 운영하는 대표 평생학습 배움터 서울시민대학이 외교부, 국립기상박물관(관장 조남산) ,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고승한)과 함께 ‘2024년 연계 협력 시민대학’ 특강 프로그램을 중부권 캠퍼스에서 운영한다. 서울시민대학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학습하고 삶의 질 향상과 생애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서울 대표 평생학습 브랜드로 중부권․동남권․모두의학교 캠퍼스, 총 3개 학습장에서 정규과정과 캠퍼스 특화 과정 등을 운영한다. 서울시민대학의 ‘연계 협력 시민대학’은 서울시민대학 인근 전문기관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제공하는 중부권 캠퍼스 특화과정이다. 그동안 주제별 특강 등으로 운영하던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모두 4회 차로 개편해 학습자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학습을 제공한다. 서울시와 외교부가 협력해 운영하는 ‘대사관 연계 시민대학’은 국가별 역사·문화·경제·정치 등 분야별 전문가 특강과 문화 체험 등을 제공한다. 외교부 관계자와 직접 외교 현안을 논의하고, 대사관 방문 혹은 대사와의 만남을 통해 국제적인 시각을 넓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올해는 4월에 케냐 편을 시작으로, 칠레(7월),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빠른 회복세를 보이는 중국인 방한 수요에 발맞춰 중국 현지 여행업계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비자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직접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다. 지난 27일 공사는 한ㆍ중 문화관광 활성화 및 중대형 교류단체 유치를 위해 중국 산둥지역 중심의 산동아태국제여행사그룹, 현지 유관협회 등 4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둥지역은 한국과 인접하고 항공 및 페리 등 다수의 교통편으로 단체관광 비중이 높은 편이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단체를 집중적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봄꽃, 단풍 시기 한중문화교류 테마상품, 서예 교류 단체, 태권도 연수단체 등 올해 2만여 명 이상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는 중국 광저우에서 K-관광 로드쇼 ‘2024 코리아 트래블 페스타’를 개최한다. 공사는 이와 연계해 광둥성 유력 여행사인 광지려국제여행사 등 광둥, 푸젠, 하이난 지역을 대표하는 15개 여행사 및 글로벌 여행 플랫폼 ‘클룩(KLOOK)’과 방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석규, 이하‘인평원’)은 충북 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할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글로벌 해외연수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올해 계획된 글로벌 해외연수 사업으로는 중·고등학생 해외연수, 대학생 해외연수, 청소년 해외봉사단,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220명의 청소년 및 청년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접수 진행 중인 '역사문화탐방 해외연수' 는 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연수 국가는 네덜란드, 독일, 체코이다. 본 연수는 오리엔테이션 및 사전교육, 연수, 사후 관리를 통해 연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대학생 해외연수의 경우, 인평원 공모사업을 통해 도내 대학(교) 5개교를 선정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해당 대학(교) 학생들은 도정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수행하게 된다. 담당자는“앞으로 인평원의 글로벌 해외연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 사업들을 통해 도내 청소년 및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일본 내 제주관광의 인지도를 높이고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장 마케팅을 본격 가동한다.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3개 도시에서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개최된 케이(K)-관광 로드쇼에 현지 제주관광홍보사무소와 공동 참가해 제주의 매력과 다양한 여행콘텐츠를 일본 관광업계와 소비자에게 소개했다. 행사 기간 중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열린 한국관광 세미나에서는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제주의 한류 콘텐츠, 문화체험 콘텐츠, 신규 호텔 등을 홍보했으며, 기업 간 거래(B2B, Business to Business) 상담회를 통해 전세기 인센티브 지원 정책을 알리며 직항 전세기를 유치활동을 하는 한편 액티브 시니어층을 겨냥해 트래킹·미식·마라톤 등 제주 특화 테마상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개최된 ‘한국으로의 한걸음’ 도쿄·후쿠오카 이벤트에서는 최신 관광정보를 공유하고 근거리 해외리조트 한류 관광지로‘제주 愛(아이) 랜드’ 를 홍보했다. 도쿄에서는 제주의 먹거리, 살거리, 볼거리 등 여행 콘텐츠를 재미있게 소개한 제주여행 퀴즈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4월 1일~30일 2024년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신청 접수를 받는다.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지정을 원하는 개업공인중개사(대표)는 부동산중개업 담당부서인 시 토지정보과와 3개 구 시민봉사과에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분야(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이며 신청자격은 필수조건을 갖춘 후 선택조건을 1개 이상 갖추면 된다. 필수조건은 △ 고양시 관내에 등록된 공인중개사로서 부동산중개업을 1년 이상 계속 영업 중인 자 △ 1년 이내에 공인중개사법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 또는 형사처벌을 받지 아니한 자이다. 선택조건은 △ 해당 언어 관련 학과 졸업자 이거나 △ 해당 언어 관련 자격증 소지자이다. 영어는 토익 800 이상, 토플 70 이상, 토익스피킹 레벨5 이상 중 1개를 충족해야 하고, 중국어는 HSK 4급 이상이어야 한다. 일본어는 JPT 700 이상, JLPT N3 이상 중 1개를 충족해야 한다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되면 고양시청 누리집에 등재되며 시에서 제작한 지정증과 인증패를 받을 수 있다. 단, 지정된 후 6개월 이상 휴업 또는 폐업하거나 다른 시·도로 이전, 공인중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