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채널 보도국 | 스토킴 범죄 해부 특집기사를 시즌1, 시즌2, 시즌3, 시즌4, 시즌5로 생생한 현장을 기반으로 특집기사(스토커 주거침입, 폭력, 폭행, 명예훼손, 절도, 정신적피해) 해당기사는 피해자 실제사건조사 내용을 참고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 2024년 6월 29일 21시경 3차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피의자 지구대 조사중입니다. - 연도별 스토킹 범죄 신고 건수 년도 2019 2020 2021 피해건 2,500 4,000 5,000 이상 - 피해자 성별 통계 여성 80% 남성 20% -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 1. 지인: 60% 2. 전 연인: 30% 3. 모르는 사람: 10% 전문가들은 스토킹 범죄의 증가 원인으로 소셜 미디어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의 확산을 꼽고 있다. 온라인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보가 많아지면서, 가해자들이 피해자를 추적하고 괴롭히는 데 더 많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해당기사는 피해자 실제사건조사 내용을 참고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정확한 실제 사건내용을 사실확인과 중심으로 기사를 작성하여 피해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사건 내용과
다문화채널 보도국 | 다문화채널은 스토킴 범죄 해부 특집기사를 생생한 현장을 기반으로 3회에 걸쳐 특집기사로 보도합니다, 스토킹행위란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여 정당한 이유 없이 상대방 또는 그의 동거인, 가족에 대하여 특정 행위를 말합니다. 예전에는 그저 관심있는 이성에 대한 지나친 집착 쯤으로 인식했지만, 사실 스토킹 범죄는 피해자의 삶과 일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고 심지어는 폭력은 물론 살인이라는 참극까지 이어지예도 허다합니다. 본지는 시리즈를 통해▲스토킹 피해자가 신속한 수사를 통해 안전하게 보호받고 ▲스토킹 피해자의 현실을 사회적 관심사로 부각시키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제1회는 최근 스토킹 고소를 제기한 A씨의 사례를 통해 스토킹 범죄의 양상과 현황, 대처법 등에 대해 살펴봅니다. # 경기도에 거주하는 A씨(여 · 54)는 지난 27일 끔찍한 일을 겪었다. 함께 사는 어머니 휴대폰으로 빗발치듯 걸려오는 지인들의 전화는 한 결같이 "너 도대체 어떻게 된거냐" "이 무슨 망신스러운 일이냐"는 책망이 많았다. A씨의 휴대폰에 저장된 모든 지인들을 상대로 단톡방 하나가 만들어졌고, 그 단톡방에는 'A의 진실을 밝힙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있다는 것이다. A씨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한국여성단체연합회(공동대표 김민문정, 김윤자, 양이현경)는 지난 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2024년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제39회 한국여성대회'를 개최했다. 3.8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1만 5천여 여성노동자들이 미국 러트거스 광장에서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대대적인 시위를 벌인 것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 여성 권익신장의 기폭제가 된 날로서 세계 각국에서는 이 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한국여성대회' 는 1985년부터 여성연합이 주관하여 올해로 제39회를 맞았다. 이 대회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성들이 참석하여 차별없는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문화행사이자 소통의 장이다. '2024년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제39회 한국여성대회' 는 20여개의 '시민난장(성평등 사회를 향한 단체 소개 및 시민참여 캠패인) ' , '페미주크박스' , 아프리카 댄스 컴퍼니 '따그' 의 무대로 대회 오프닝을 꾸몄다. 그리고 주요행사로 '올해의 여성운동상' · '성평등 디딤돌' 수상자들의 말하기 , '성평등 걸림돌' 발표가 있었고 '3.8 여성 선언' 과 '416합창단'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20일 월요일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주한 여성 대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정책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 호주, 노르웨이, 브루나이, 르완다, 스위스, 스리랑카, 아일랜드, 수단 대사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국의 여성․가족․청소년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국가 간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성별임금격차 해소 및 여성의 경제활동참여 확대, 디지털 성범죄 대응 등을 위한 각국의 노력과 모범사례를 공유했다. 아울러 여성가족부는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국가 간 청소년 상호교류 확대를 제안하는 한편, 양성평등한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가족부- 주한스웨덴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육아아빠 사진전’을 소개하고 관심 있는 국가의 참여 확대 등을 요청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는 일정 등으로 이번 간담회에 함께하지 못한 주한 여성대사들과도 정책 협력 논의를 위한 별도의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정책 추진 경험을 적극 참고하고 여성가족부의 우수 정책 사례를 국제사회에 널리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