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라늬 "사랑의 KTX로 한국 '기차트로트' 영광 이을래요"
걸그룸 LPG 출신, 빼어난 가창력과 아름다운 몸매로 사랑
일본 드라마 출연 등 모델배우 겸 작사가로 활동
다문화채널 방극화 기자 | 가수 라늬가 사랑의 KTX로 대한민국 '기차트로트'의 영광을 이어나간다. 기차나 역을 주제로 한 노래는 '대전발 0시 50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차표 한장' '목포행 완행열차' '안동역에서'등 거의 예외없이 국민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가수 라늬는 현재 가수 겸 모델배우, 작사가로 활동중이다. 지난 2012년 한일 합작드라마 레인보우 로즈에 배우로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고, 걸그룸 LPG 3기 멤버로 합류하며 171cm큰 키에 균형잡힌 몸매, 안정된 가창력으로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8년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홀로서기에 나선 라늬는 지난해 사랑의 KTX를 발표, 한국 '기차트로트'의 계보를 계승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라늬는 지난 2018년 몽땅몽땅, 2020년 빵야빵야, 2022년 사랑이 떠나 간 자리, 꽃사랑을 잇달아 표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는데, 사랑의 KTX야 말로 경쾌한 멜로디에 감칠맛나는 가사로 팬심을 확실히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 사랑의 KTX (Love's KTX) 호남선과 경부선 내사랑 어디 있나요 짙은 눈썹에 훈남 스타일 오빠 찾아 갑니다 아아 아아 전라도는 다정해 경상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