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정부는 3월 초 말라위 남부 지역을 강타한 열대폭풍 '프레디(Freddy)'로 피해를 입은 말라위를 돕기 위해 2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 △사망 447명, △이재민 362,928명, △부상 918명, △실종 282명 등 대규모 피해 발생(말라위 재난관리국(3.18일 기준)) 정부는 "이번 지원이 홍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말라위 국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를 방문 중인 이도훈 제2차관은 3월 1일 서러브 꾸마르(Saurabh Kumar) 인도 외교부 동아시아 차관과 한-인도 외교차관 회담을 개최했다. 올해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우리 외교부 고위인사의 첫 인도 방문 계기 이루어진 것으로서, 양측은 양국 간 활발한 고위인사 교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이러한 흐름을 지속 강화해 나감으로써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내실있게 발전해 나가기로 하였다. ※ 한-인도 수교 : 1973.12.10. / 2015.5월 모디 총리 방한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 2023.1.16. 제5차 한-인도 차관급 외교정책안보대화 개최(서울), 1.30. 한-인도 외교장관 통화 이 차관은 인도의 G20 의장국 수임을 축하하고, 우리나라가 G20의 일원으로서 인도의 성공적인 의장국 수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 겠다고 했다. 이 차관은 우리나라는 막대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인도와 무역・투자, 공급망・인프라 협력 등 경제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고자 하며, 특히 우리 기업들이 인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M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