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채널 방극화 기자 | 정부는 지난 10일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 가자 시티의 알-타바인(Al-Tabaeen) 학교를 공격해 다수의 무고한 민간인이 사망한 데 대한 깊은 우려와 함께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 대한 진심 어린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교전 당사자들의 민간인 보호 의무를 강조하며, 모든 당사자들이 국제인도법을 포함한 국제법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재차 강력히 촉구한다며 아울러, 정부는 즉각적 휴전 및 인질 석방만이 이러한 비극을 멈출 수 있다고 밎으며, 관련 당사자들이 중재국들의 협상 재개 요청에 적극 호응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