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 에이엠디(AMD)와 엔비디아(NVIDIA) 본사를 방문하여 고양경제자유구역을 소개하고 투자 유치 및 첨단산업 생태계 육성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실리콘밸리 기업 방문은 프레드 정 풀러턴시 부시장과 케빈 박 산타클라라 시의원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고양시는 지난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맺고 국제적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에이엠디 방문에는 하비르 바티아(Habir K. Bhatia) 실리콘밸리 상공회의소장이 직접 방문단을 맞이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에이엠디와 엔비디아를 방문하여 반도체 기술 발전 속도, 인공지능, 로보틱스 등 미래 산업의 전망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고성능 컴퓨팅과 그래픽 처리 기술, 인공지능 개발의 최신 동향에 대해 논의했다. 제리 웡(Jerry Wong) 에이엠디 기술개발책임자는 “에이엠디는 현재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보틱스, 디지털커뮤니케이션을 4개 개발 전략 분야로 선택하고 있으며, 엔씨유(NCU)라는 이름의 새로운 인공지능(AI) 칩을 개발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에이엠디(Advan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케냐의 페인트 제조회사 바스코 페인츠(Basco Paints) 임직원 109명의 인센티브 단체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팬데믹 이전에는 케냐에서 20명 내외의 소규모 인센티브 단체가 방한한 적은 있었으나, 100명이 넘는 대규모 관광객 유치는 이번이 최초다. 특히, 케냐와 한국 간 직항 노선이 없는 원거리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인센티브 여행 목적지로 선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바스코 페인츠 임직원은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출발해 카타르 도하를 경유하여 지난 22일 한국에 도착했고, 28일까지 한국에 머물 예정이다. 이들은 경복궁 한복체험, 한강크루즈, DMZ 투어 등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고 있으며, 27일에는 봉은사와 홍대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타마린드 글로벌(Tamarind Global)의 슈퍼바이저 아니쉬 서번트(Aneesh Sawant)는 “처음에는 여러 아시아 국가를 고려했으나, 한국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활기찬 도시 풍경, 그리고 공사의 다양한 지원이 한국을 최종 목적지로 결정하게 된 중요한 요인이다”라고 전했다. 공사 정창욱 MICE실장은 “지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한국명인회 · 한국장류발효인협회 ·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회장 전병하)는 27일 나선화 전 문화재청장이 협회의 상임고문으로 임명되었다고 발표했다. 나선화 상임고문은 문화재청장으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회의 발전과 전통 장류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선화 전 청장은 문화재 보존과 관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아왔으며,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기여해 왔다. 그녀의 리더십 아래, 문화재청은 다양한 문화유산 보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국민적 신뢰와 지지를 얻었다. 한국명인회 · 한국장류발효인협회 ·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는 전통 장류의 품질 향상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임명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나선화 상임고문은 "전통 장류는 우리 문화의 중요한 부분이며, 이를 보호하고 발전시키는 일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류협회의 한 관계자는 "나선화 고문님의 깊은 식견과 경험이 협회와 전통 장류 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나 상임고문의 참여로 인해 협회의 활동이 한층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
다문화채널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27일 오후 7시(뉴욕 현지 시각)에 '뉴욕코리아센터' 개원식에 참석했다. 1979년에 개원해 올해로 45주년을 맞이한 주뉴욕한국문화원은 그동안 맨해튼 파크애비뉴에 있는 22층 건물 중 6층 일부를 임차해 사용해왔다. 하지만 한국문화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현재 위치인 맨해튼 32번가에 '코리아센터'를 건립해 확장‧이전했다. '코리아센터'는 한국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세종학당 등 한국문화를 알리는 기관이 함께 입주하여, 각 기관 간 협력으로 한국문화의 다양한 요소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종합(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엘에이(LA)와 상하이, 도쿄, 베이징, 파리에 이어 뉴욕에 6번째로 문을 열게 됐다. '뉴욕코리아센터'는 연면적 3,383㎡,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 규모의 건물 전체를 사용한다. ▴지하에는 공연과 영화 상영을 위한 190석 규모의 공연장, ▴1층에는 미디어벽(미디어월), ▴2층에는 전시장과 정원, ▴3층에는 도서실, ▴4층에는 요리강습실 등을 갖춘 종합 문화예술 공간이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시범운영(Soft Open) 기간에 방문객
다문화채널 관리자 기자 | 지도 없는 박물관으로 알려진 팀랩 보더리스 제다(teamLab Borderless Jeddah)가 6월 10일 제다 역사지구(Jeddah Historic District)에 사우디 문화부와 도쿄 소재 예술가 집단인 팀랩의 협업 이니셔티브로 개관했다. 연면적 1만㎡에 달하는 이 박물관은 중동 최초 팀랩 보더리스 상설 박물관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역사적인 제다의 파노라마 전경을 내려다보는 알라르바엔 라군(Alarbaeen Lagoon) 해안에 자리하고 있다. 팀랩 보더리스 제다는 문화 예술 전시 인프라를 개발하고 육성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삶의 질 프로그램(Quality of Life Programme) 이니셔티브로, 사우디 비전 2030(Saudi Vision 2030)의 목표 중 하나인 예술과 문화에 대한 사우디아라비아의 기여도를 높이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팀랩 보더리스는 팀랩이 만든 경계 없는 예술 작품의 세계이자, 지도 없는 박물관이다. 예술 작품은 실내를 벗어나고, 다른 작품과 소통하고 영향을 주고받으며, 때로는 경계 없이 서로 섞여 연속적이고 경계 없는 하나의 세계를 형성한다. 방문객들은 이 경계 없는 예술 속에 몸을
다문화채널 관리자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는 지난 5월 30일,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트렌디한 스페셜 스토어 전용 특화 음료를 선보이며 젊은 세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타벅스의 스페셜 스토어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지역 특색을 매장에 접목시켜 기존 매장과 차별화된 특색을 자랑한다. 이러한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북한산 레몬 얼 그레이 블렌디드(더북한산점)', '여수 바다 자몽 피지오(더여수돌산DT점)' 등 다양한 특화 음료가 출시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음료는 더북한산점, 더양평DT점, 경동1960점, 대구종로고택점에서 판매하는 '막걸리향 크림 콜드 브루'와 '인절미 크림 라떼', 그리고 더북한강R점에서만 판매하는 '리버 피치 피지오' 총 3종이다. '막걸리향 크림 콜드 브루'는 향긋한 막걸리 향 크림과 고소한 쌀 토핑이 매력적인 비알코올 커피 음료다. 중장년층이 등산 후 즐기는 막걸리 문화를 최근 MZ 세대까지 확장된 것에 착안해 개발된 이 음료는 산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운 경험과 전통 막걸리가 주는 뉴트로 감성을 음료 한 잔에 담았다. '인절미 크림 라떼'는 전통 간식인 인절미를 활용하여 달
다문화채널 관리자 기자 | 조태열 외교장관은 지난 25일 12:00-13:30간 대구에서 '6.25전쟁 제74주년 행사'에 참석한 6.25전쟁 참전국 주한외교단들을 대상으로 오찬을 주최했다. 이번 오찬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22개 참전국과 2백만여 명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노고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장관은 오찬사에서 6.25전쟁 발발 이후 지난 70여년 간 참전국들의 역할과 임무를 이어받은 유엔군사령부가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를 지속적으로 수호해 왔다고 평가했다. 또한, 1953년 7월 27일 채택된 워싱턴 선언은 한반도에서 무력 공격이 재발하는 경우, 하나의 유엔 깃발 아래 참전한 16개 파병국들이 즉각 단결하여 대항하겠다는 결의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장관은 전쟁 발발 이후 지난 70여년 동안 평화와 안정에 대한 북한의 위협도 끊임없이 지속되어 왔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러시아 지도자가 6.25전쟁 당시 소련이 가담했다는 사실을 상기한 만큼, 우리 정부는 향후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거나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모든 행위에 단호히 대응하기 위해 한미동맹의 확장억제와 한미일 3국 안보협력 등을 강화하고, 국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6월 24일(월),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과 함께 2024년 세종학당 15개국 18개소를 새롭게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 세계 88개국 256개소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됐다. ▷ 세종학당 수강생 수 추이 ◁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한국어를 공부한 수강생은 총 216,226명으로, 이는 2022년 수강생 수 178,973명보다 약 20.8% 증가한 수치다. 세종학당은 2007년 몽골 울란바토르에 최초로 개설된 이래로 꾸준히 확대되어 2023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21만 6천여 명의 수강생을 기록했다. ▷ 세종학당 개소 수 추이 ◁ 세종학당 수강생 수는 2020년 101,675명에서 2021년 138,425명, 2022년 178,973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였고, 학당 개소 수도 2007년 3개국 13개소에서 2023년 85개국 248개소로 확대됐다. 이번 신규 세종학당 공모에서는 40개국 97개 기관이 신청해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경쟁률인 5.4대 1을 기록했다. 세종학당 지정심사위원회는 약 4개월에 걸쳐 서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제6회 헤이룽장성(黑龍江) 관광산업 발전대회가 24일 치치하얼(齊齊哈爾)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용띠 해 헤이룽장 관광, 두루미의 도시에서 만나요', '북국의 아름다운 풍경은 헤이룽장에' 등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러한 내용의 피켓들이 치치하얼시의 도로, 관광지, 호텔 주변 거리를 장식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대회의 마스코트인 '용빙빙(龙冰冰)'과 '치허허(齊鶴鶴)'는 주요 관광지와 간선도로에 설치되어 관광객들을 맞이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대회는 관광 홍보, 상품 판매, 투자 상담 등 100개의 부대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실무 협력과 국제 교류 등 여러 방면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24일 밤에 열린 특색문화관광 글로벌 홍보회에서는 40여 개의 중점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체결됐으며, 문화관광 융합, 건강 양로 관광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되었다. 한편,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헤이룽장의 관광, 숙박, 휴가 오락 산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0% 이상 성장하여 중국 내 평균 수준을 훨씬 초과한 성과를 보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헤이룽장성의 관광산업이 한층 더 발전하고, 국제적인
다문화채널 관리자 기자 | 언더독스(대표 김정헌, 조상래)의 사내 콘텐츠 연구소 'ud Labs'가 오는 7월 12일 서울 역삼동 마루 180에서 한일 양국의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액션세미나 EP. 02 : 일본의 혁신 생태계' 포럼을 주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일본 혁신 생태계의 중심에 있는 창업 지원기관 리더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와 산업을 공유하고 있는 한국과 일본 양국의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과 동반 성장을 위해 정책과 산업, 문화 등 여러 측면을 주제로 대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 1부는 한국과 일본의 기업가정신 생태계를 주제로 각 국가 전문가들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한다. 호세이대학교 기업가정신센터 강리혜 교수의 '일본의 혁신 생태계와 한일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의 가능성' 강연을 시작으로 포스텍(POSTECH) 서리빈 교수의 '혁신의 확산: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의 세계화를 위한 전략적 로드' 강연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사례 공유와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에 관한 메세지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다. △혁신의 확산: 일본의 기업가정신 생태계(벤처카페도쿄 코무라 류스케 디렉터) △뤼튼의 진
다문화채널 관리자 기자 |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지난 19~21일 3일간 인도네시아에 '팀코리아 수주지원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장단 파견은 우리 기업의 인도네시아 신수도 사업 참여기회를 발굴하고 수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출장단은 행복청 박상옥 기획조정관을 필두로 주인니한국대사관, 한국토지주택공사, 해외건설협회 및 현대건설‧대우건설 등 관련 20여개 기관‧기업으로 구성됐다. 본격적인 신수도 현장방문에 앞서 출장단은 지난 19일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스마트시티인 '비에스 시티'를 방문하여 우수한 스마트기술을 보유한 우리 기업을 소개하고, 양국의 첨단 스마트기술에 대해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의 안내로 대통령궁을 비롯한 신수도 건설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간의 접근이 제한된 신수도 현장을 우리 출장단에 공개하기로 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전격적 결정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인도네시아측의 적극적 협력 의지를 한번 더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행복청은 이 날 현장 방문을 통해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와 출장단 참여기업 간 자연스러운 관계망 구축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통해 관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4일 오후 서울시 중구 소공동 소재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 2층 라일락 앤 튤립홀에서 열린 중국 린이(臨沂)시 상업 무역 물류 및 문화관광 설명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린이시 인민정부가 주최했으며, 권 회장은 협력기관 대표 자격으로 협회 임원들과 함께 참석했다. 권 회장은 축사에서 "린이시는 산둥성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중국 남쪽의 이우시와 쌍벽을 이루는 도매시장 물류중심 도시"라며 "린이시는 131개 도매시장과 4만여개의 상점이 있는 발전하는 도시이기 때문에 한국 기업들이 린이시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 회장은 이어 "지난해 11월말 런강(任剛) 린이시 당서기가 직접 참석하는 무역투자 설명회를 서울에서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서울에서 상업 무역 물류 및 문화관광 설명회를 개최한 것을 보면 린이시 인민정부의 강한 경제교류 의지를 잘 알 수 있다"며 린이시의 대(對)한국 경제 교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장샤오빈(張曉彬) 린이시 당 위원회 상무위원 겸 선전부장은 "한국은 린이시의 가장 중요한 협력 국가"라며 "린이시의 서울 직항 개통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