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휴드림농원은 청정지역 덕호산 줄기에 자리 잡아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소나무와 전나무로 가득한 주변 환경 덕분에 오염물질이 거의 없는 곳이다. 이곳에서 박나현 대표가 이끄는 휴드림농원은 특별한 방식으로 전통 장을 담가오며 소비자들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다. 휴드림농원은 매년 1만여 평의 밭에서 직접 재배한 콩을 주원료로 사용한다. 박 대표는 청정지역에서 평생 전통 방식으로 장을 담근 어머니에게서 배운 그대로 매년 12월 동짓달에 가마솥과 장작불로 메주를 만들고, 된장, 고추장, 간장, 청국장 등을 각각 옹기 항아리에서 충분히 자연 숙성 발효시켜 생산하고있다. 휴드림농원은 2010년 첫 발을 내디딘 이후 14년 동안 많은 지인들과 함께 성장했다. 박 대표는 직접 농사를 짓고 추수를 하는 과정들을 지인들과 공유하며, 정성 들여 만든 전통 장을 시식할 수 있도록 했다. 2023년에는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제19회 자랑스런한국인 대상과 한국명인협회 전통발효식품 부문에서 명인패를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다문화채널은 휴드림농원을 방문해 박나현 대표의 전통 발효 방식을 인터뷰 했다. 인터뷰를 통해 박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후난(湖南)성 사오양(邵陽)시 한국방문단(단장 화슈애지앤ㆍ華學建 시장)을 접견하고 한중 경제협력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중도시우호협회에서 권기식 회장과 박경수 부회장, 조우제 연구소장, 김미숙 공공교류팀장 등이 참석했다. 사오양시에서는 화슈애지앤 시장과 천치우량(陳秋良) 비서장, 허즈훙(何志紅) 공업국장, 야오원쥐앤(姚文娟) 사오양시 베이타(北塔)구 구장, 리마오시(李茂席) 사오양시 발전그룹 회장, 류정마오(劉正茂) 소남소흥그룹 회장, 피좐(皮展) 소남소흥그룹 비서장 등이 참석했다. 권기식 회장은 "사오양시는 후난성에서도 가장 발전하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며 "한중도시우호협회는 사오양시가 한국 도시 및 기업들과 교류하는 것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화슈애지앤 시장은 "사오양시는 한중 교류의 대표적인 단체인 한중도시우호협회를 통해 한국 지방정부 및 기업들과 교류하고자 한다"며 "역사와 발전이 조화를 이룬 사오양시에 한국 기업과 개인들이 투자하고 방문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사오양시는 2500년의 역사를 지닌 고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8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베트남 옌바이성 응이아로 시사 대표단(단장 도벤박)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양 도시 간의 문화예술, 관광, 농업인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도벤박 단장을 비롯한 12명의 베트남 공직자들이 참석해 부여군을 방문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역사문화와 농업으로 대표되는 양국의 도시가 만난 이 자리를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우호도시로 양 도시 간의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라며 대표단을 환영했다. 도벤박 대표단 단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라는 공통점을 지닌 두 지자체 간 관광, 축제, 문화, 예술, 농업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을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응이아로 시사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190km 떨어져 있는 관광, 농업 도시로, 부여군과 유사한 점이 많아 협력 관계로서 상호 간의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만남을 통해 양 도시는 우호적인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6월 21일 필리핀 전시를 시작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벨기에, 이탈리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와 유럽 지역 총 6개국에서 '한국 만화·웹툰 전시(K-Comics World Tour)'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각국의 재외 한국문화원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각국의 현지 문화와 선호하는 콘텐츠를 반영한 웹툰 작품을 선정하여 전시할 예정이다. 동남아시아 지역은 전통적으로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 한국 만화·웹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유럽은 일본 '망가' 소비층을 중심으로 웹툰 소비를 확대할 수 있는 잠재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첫 번째 전시국가인 필리핀에서는 6월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마닐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The M)에서 전시가 열린다. 필리핀에서는 로맨틱 코미디와 드라마 장르가 인기를 끌고 있어, <김 비서가 왜 그럴까>와 <옷소매 붉은 끝동>이 전시작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김 비서가 왜 그럴까>는 올해 3월 필리핀에서 드라마로 재제작되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결혼이민여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2024년 결혼이민여성 농업교육'을 충남 대천농협 등 전국의 농협 107개소에서 6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 * 결혼이민자 다문화 가구 수/비율 : (’20) 39,658/22.9 → (’21) 39,725/22.8→ (’22) 38,513/21.9 우리나라 다문화가구 5가구 중 1가구가 농촌지역에 있으며, 농촌사회 구성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언어·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베트남 등 15개국 930여명의 결혼여성이민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결혼이민여성들이 농촌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후계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농교육, 농기계 사용법, 현장체험, 양성평등, 농촌 역사·문화 알기 등의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올해는 농어촌 미래세대를 위해 결혼이민여성의 자녀들에게 농촌에 대한 애착심을 부여하고, 가족관계도 향상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도입·운영한다. 교육을 받기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족 청소년과 농촌거주 청소년은 7월 12일(금)까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농협을
다문화채널 관리자 기자 | 사랑의달팽이는 인공와우와 관련한 지원 정책에 변화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잘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인들에게 많이 들을 수 있는 말인 '다시 한번 말해 줄래요?'을 콘셉트로 오는 오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홀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선한 영향력을 가진 가수 이적과 이석훈, 뮤지컬 배우 배다해와 배우 유인나의 뜻깊은 공연, 그리고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과 청각장애인 6인으로 구성된 소울싱어즈의 공연으로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내 공연 최초로 '텔레코일존'이 설치된다. 텔레코일존은 보청기나 인공와우 착용자가 자기장 전파를 통해 무선신호로 전달된 소리를 주변의 소음과 관계없이 더 또렷하고, 더 깨끗하게 들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의미 있는 음악공연의 시간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의달팽이는 올해까지 2500여 명의 청각장애인들에게 인공와우 수술과 언어재활치료를 돕고 있으며, 덕분에 많은 청각장애인이 소리를 되찾았고 말을 할 수 있게 됐다. 지난 장애인의날 K-pop 시장에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겠다는 포부와 함께 데뷔한 청각장애 아이돌 '빅오션(Big Ocean)' 역시 인공와우의 도움을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무신사와 19일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신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패션 플랫폼으로 최근 K패션 트렌드를 경험하고자 하는 외국인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17년 온라인 기반의 자체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를 론칭하고 2021년 5월부터는 서울 홍대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등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해 최근 10호점까지 개점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19일부터 연말까지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에서 즉시환급 면세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사는 VisitKorea 누리집을 통해 이번 프로모션을 홍보할 예정이다. * 해당 매장 : 서울 강남․명동․성수․홍대, 대구 동성로, 부산 서면(6개 매장) ** 즉시환급 면세 서비스 : 물품 구매 시점에 환급액이 차감된 금액으로 결제할 수 있는 제도로 별도의 신청 절차가 없어 출국 시 공항 내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음 공사 김동일 관광산업관광본부장은 “K패션의 새로운 성지로 부상하고 있는 무신사와 함께 즉시환급 면세 서비스를 홍보함으로써 외국인
▷추 진 전 략◁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정부는 18일, 판교 엘에이치(LH) 기업성장센터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8차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를 열어 '한국경제의 새로운 경제 성장엔진, 케이-콘텐츠 글로벌 4대 강국 도약전략'을 발표했다.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는 '콘텐츠산업진흥법'에 근거하여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문체부(간사)와 기재부 등 13개 관계부처 장관과 민간 위촉위원들이 참여하는 콘텐츠산업 정책 분야 최고 의사결정 기구이다. 이번 8차 회의에서는 △케이-콘텐츠 국가전략산업화 △콘텐츠 기업 성장 △세계(글로벌) 주류문화 도약 △콘텐츠 핵심 장르 집중지원 등을 중심으로 한 ‘케이-콘텐츠 글로벌 4대 강국 도약전략’을 논의했다. 한 총리는 이날 회의에 앞서 콘텐츠 기업·방송·금융·학계 전문가들이 포함된 ‘제4기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 세계 콘텐츠 시장규모 및 성장률(22~27년) ◁ 한 총리는 이번 회의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콘텐츠 산업은 역대 최고치의 수출액 및 매출액 달성과 넷플릭스 등 세계 유명 기업의 투자 약속을 받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콘텐츠 기업들이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19일 방한 중인 코리아소사이어티의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 이사장과 토마스 번(Thomas Byrne) 회장과 조찬을 가지며 한미동맹 현황 및 협력 심화 방안, 미국 대선 동향 등 주요 대미 통상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코리아소사이어티의 정치·외교·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국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역임한 제임스 A. 밴 플리트(James A. Van Fleet) 장군의 제안으로 1957년 설립된 한미관계 증진을 위한 비영리 단체로,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1970년대에 평화봉사단으로서 한국에서 교사로 자원봉사를 한 경험이 있는 스티븐스 이사장과 번 회장의 한국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에 사의를 표하고, 코리아소사이어티가 한미관계 증진을 위해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스티븐스 이사장과 대표단은 최근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한류의 영향으로 미국민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매우 증가하였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국빈 방미, 한미일 정상회담 등 양국 간의 교류가 그 어느 때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커뮤니티센터에서 '2분기 외국인 주민 모니터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외국인 주민 모니터단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이중 언어 구사 가능한 11개국 30명의 주민을 모니터 요원으로 지정하여, 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외국인 주민 사업을 홍보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거주 외국인들의 의견과 불편 사항을 수렴 및 반영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 모니터단은 2006년부터 운영됐다. 이번 회의에는 외국인 주민 모니터단 요원 등 약 30명이 참석하여, 1분기 회의 결과와 시정 홍보 사항을 공유했으며, 외국인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외국인 주민들의 부동산 거래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 속 부동산정보 교육'도 진행되었습니다. 최근 전세 사기 피해가 증가하면서 이에 취약한 외국인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세 피해 예방, 사례 공유, 지원 정책 등의 주제가 중점적으로 다뤄졌습니다. 이명숙 외국인 주민 모니터단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부동산 거래 용어와 전세 피해 예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외국인 지원 정책을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는 17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글로벌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한 대사들과 해외 정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각국의 탄소중립 정책과 제주의 203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24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이 열린 제주에서, 제주특별자치도는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탄소중립을 향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주요 국가 대사들과 함께 제주의 탄소중립 정책을 주제로 논의하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글로벌 연대를 강조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글로벌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제주도는 주한 대사들과 협력하여 2035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대전환 계획을 발표하며, 국제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은 17일 도내 양조장 연계 체류 관광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해 ㈜국순당(대표이사 배상민)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양조장을 활용한 지역 특화 관광 프로그램 발굴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광객들의 도내 체류시간 증대를 통한 생활 인구 유치를 위해 추진되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조장 연계 체류 시간 증대 관광 프로그램 운영 △공동 홍보·마케팅 △강원 지역 친화 관광 콘텐츠 발굴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순당과 함께 도내 양조장 연계 지역 상생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며, 특히 인구 소멸 위기 지역에서 특화된 관광 콘텐츠를 개발·운영하여 지역 최대 현안인 생활 인구 유치 확대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