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장성민 대통령 특사는 2.21(화)-28(화)간 그리스·알바니아·폴란드를 방문, 대통령, 총리, 국무장관 등 정부 고위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 장성민 대통령 특사의 면담 일정 - (그리스) ▴George Gerapetritis 내각 국무장관(2.22), ▴Miltiadis Varvitsiotis 외교부 교체장관 (2.22) ▴Kostas Fragkogiannis 외교부 경제차관(2.22) ▴Thanos Dokos 총리실 국가안보보좌관(2.22) ▴ Aliki Hatzi 대통령 비서실장(2.23), ▴·Alexis Patelis 총리실 경제보좌관 (2.23) - (알바니아) ▴바이람 베가이(Bajram Begai) 대통령(2.24), ▴벨린다 발루쿠(Belinda Balluku) 부총리 겸 에너지인프라부 장관(2.24), ▴메기 피노(Megi Fino) 외교차관(2.24) - (폴란드) ▴마테우슈 모라비에츠키(Mateusz Morawiecki) 총리(2.27), ▴파베우 슈로트(Pawel Szrot) 대통령 비서실장(2.27), ▴피오트르 유스친
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장성민 대통령 특사는 2.20(월)-21(화)간 튀르키예를 방문하여 차부쉬오울루 외교장관 등 정부 고위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관련 윤석열 대통령의 위로 메시지를 전하고 튀르키예에 대한 우리정부의 연대감과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 장성민 대통령 특사 튀르키예 방문 주요일정 ▴메블륫 차부쉬오울루 외교장관·이브라힘 칼른 대통령 수석자문관 겸 대변인 면담(2.21), ▴유누스 세제르 튀르키예 재난관리청장 면담(2.20), ▴한국전 참전비 헌화 및 튀르키예 참전용사 접견(2.21), ▴현지 언론 인터뷰(2.21) 등 장성민 특사는 2.21(화) 이브라함 칼른 대통령 수석자문관과의 면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에르도완 튀르키예 대통령 앞 위로 메시지를 담은 서한을 전달하고, 튀르키예 지진 이후 우리 정부의 지원을 설명했다. 칼른 수석자문관은 구조대 파견, 인도적 지원, 국회 관련 결의안 채택 등 형제 국가 한국의 지원과 성원에 사의를 표명하고, 앞으로도 지진 피해 대응 과정에서 한국과 계속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장 특사는 2.21(화) 메블륫 차부쉬오울루 외교장관과 면담을 가졌으며, 튀르키예의 한국전 참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