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채널 홍성욱 기자 |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주최하고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소장 오경석)가 주관한 ‘2024 외국인주민 정책토론회’가 지난 11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개최됐다.

'the 이민사회 경기도: 더 많은 꿈, 더 새로운 기회, 더 빛나는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는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외국인과 함께 경기도의 미래를 논의했다.

행사는 오경석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소장의 개회사와 스티븐 해밀턴 IOM 한국대표부 대표의 기조연설, 금철완 경기도 노동국장의 외국인주민 정책 추진현황 보고로 시작됐다.
이후 이자스민 한국문화다양성기구 이사장의 진행으로 청년 외국인 패널들과의 자유로운 토크 심포지엄이 이어졌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서로 존중하며 차별받지 않는 환경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스티븐 해밀턴 IOM 한국대표부 대표는 "모든 이주민이 존엄성과 존중을 받으며 동등하게 대우받는 것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외국인복지센터, 다문화가족센터 등 다양한 외국인 지원 기관이 참여했으며, 경기도는 전국 외국인주민의 33%가 집중 거주하는 지역으로, 전체 인구의 5.5%가 외국인 주민으로 구성돼 있다.